아이들 영어교육으로 기도하던 중에 만나게 된 젭스.

7월 설명회 참석 - 8월 교육수료 - 9월 홈스쿨 시작!!

쉬지않고 달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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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권씩 목표로 9-10월 북2까지 끝냈습니다.

저는 워킹맘이고, 아이셋 엄마라 욕심내진 않았지만

즐겁게 수업 따라와 주는 아이들 덕분에

감사하게도 계획대로 할수 있었던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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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 올려주시는 선생님들 글 보면서

가슴 찡할때도 있고, 나도 이렇게 해봐야겠다는

도전과 용기도 생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겠지만,

늘 기도와 순종하는 자세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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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다가온 11월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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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희 막내 5살 아들 잉스바 암송 영상인데요,

아직 발음은 서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예정된 하나님과 동행하는 세계적인 지도자" 어린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