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접하고 간 설명회에서 덜컥! 영어를 싫어하던 아이가 즐기는 아이로 바뀌게 된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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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9-09-09 16:13:19 |
4학년 우리 아들... 2학년때까지도 영어노출 거의 없었구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학교 영어 방과후 다녔는데 너무 싫어해서 일단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유튜브 성영암 방송 듣더니 너무 좋은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 설명회에 같이 가자해서 얼떨결에 다녀왔습니다. 젭스... 극동방송에서 듣기는 했는데 중고등학생 프로그램인가? 하고 듣고만 지나쳤던 그 젭스 설명회에 같이 갔던 남편은 덜컥 교사교육을 신청해버렸습니다. 자기가 이걸로 애들 가르쳐봐 이럼서...^^;; 내가 꾸준히 잘 할 수 있을까? 이 어린 세 아들을 데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돈은 냈고 하는 수 없다. 열심히 교사교육과정을 이수하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말에 교사자격증을 땄습니다. 아이들과 수업을 하며 진도가 쳐질때도 있었지만 나 혼자만이라도 진도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현재 9권까지 외우고 있어요. 첫째는 최근 4권까지 공부하고 인증제 통과~ 레벨스톤1 획득했구요~^^ 둘째는 3권하고 있고 막내는 젭스키즈 하고 있네요.^^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가 영어를 즐기는 아이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치는 엄마도 젭스하면서 주님 더욱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학년 둘째는 1학기 장기자랑때 잉스바 1권, 2권 스토리텔링하고 왔네요.^^ (꼬마 선교사^^♡)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요~ 정철 선생님, 젭스 대표님과 연구원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젭스를 통해서 주님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