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준비는 행사용보다는 자체복습하는 시간으로

전체와 팀별 연습시간을 두 차례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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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주 잘하진 못했지만 아이들이 공부한 내용을

보면서 교인들도 흐뭇해하고 내 아이가 영어로 암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는 학부모님도 계셨답니다.^^

저희 교회는 작년에 불신자 가정에서 몇 해 동안 나오던

아이들이 많이 빠지면서 주일학교 인원이 대폭 줄어

3월에 유치부 1명, 초등 4명

합 5명의 친구들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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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월부터 1명, 2명, 12월까지 친구들이

새로 나와 12월 결산해보니 유치부 2명, 초등 10명,

모두 12명이 되었어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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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중간 중간에 들어와서 앞 내용 익히랴..

모두 불신자 가정에서 처음 교회에 나온데다

영어도 초보라~천천히 진행하다보니

계속 최근의 내용은 다 못외우고 반복한 앞부분은

잘하고.. 이런 수준이예요^^;

하지만 계속 복습하다보면

결국엔 다 익히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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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친구들이 7과를 마칠땐

주님을 모두 영접할 것을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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