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게 하는 6학년 딸의 인증제 첫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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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9-10-07 15:46:35 |
휴우~ 드디어 저도 인증제 도전했습니다^^ 2월 부터 초6 딸과 딸의 친구를 함께 수업하고 있었는데요. 딸 아이 먼저 인증했어요~ 6월 부터 도전하고 싶었지만.., 연습시간을 만들기가 여러모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더라구요 사실, 두려움도 있었겠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래서, 7월 방학 하면서 이번엔 꼭 도전해 보자고 딸과 약속했답니다. 인증하는 내내 제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에 제가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 ^^ 마지막 문제를 풀고 합격고지 나오기 까지 아니 지금도 심장이 뛰네요 ㅎㅎ 주님이 하셨습니다~ 홀가분히 됐네를 외치는 딸과 인증 도전은 계속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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