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4학년)와 그친구2명

작은아이(1학년)와 그친구2명

4학년반은 Book11을 진행중입니다.

아이들이 독감에 걸려 수업을 못하고 있어 영상을 못찍었네요ㅜㅜ

모든 선생님들이 느끼시겠지만..

늘 수업을 하며 제가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게을러질때 아이들이 숙제를 두번씩 해오고...

제가 아이들을 혼냈을 때 선생님을 축복해달라고

기도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선생님이라 불리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젬을 통해 선생님이 되게 해주시고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젬 구호를 아멘으로 답하며 외치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