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6세 어린 친구라 크게 욕심내지 않고 두달에 한권 정도 나가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8월 말에 시작하여 넉달이 지난 지금, book2를 조금 덜 마친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젭스를 하는 것에 감사하며 영어 암송이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함께 지내는데 젭스를 통해 풍성해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믿음 생활을 다시 시작한 고모들 앞에서 여러번 발표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 집사님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소문이 나서 젭스 전도사가 되어가는 중이기도 합니다 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가르치고 함께 배우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