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BS젭스│정철영어성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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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홈스쿨 체험수기

섣부른 조기교육으로 영어를 싫어하게 된 아이에게 영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된 이유는?

최고관리자 2019-02-15 17:57:11

젭스를 통해 공부하고 집에가서는 성경이야기가 궁금해서 다시 성경책을 펼쳐본다고 하는 우리 친구는 3학년 남자 동생들과 수업을 1년 반 이상 하고 있는데 동생들의 방해공작에도 꿋꿋하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젭스교실에서 찍은 동영상이 마음에 차지 않아 집에가자마자 1시간 넘게 혼자 연습하고 어머니께서 찍어주셨어요. 

젭스책에서 본 단어들 학교 영어나 다른 곳에서 보고 아는 단어라며 얘기하고 갑자기 생긴 영어 자존감에 집에서 영어로 얘기하자고 하는 4학년 친구입니다. 

학부모님께서는 무엇보다 한 개의 스토리를 쭉 외워서 이야기한다는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 것 같다고 얘기해주시네요. 


(발표학생의 어머님이 직접 보내주신 후기 간증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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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조기 교육과 엄마의 성급한 마음으로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가 되었고 급기야 영어를 거부하였습니다. 뒤늦은 회개로 하나님 앞에 자녀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해야하는 것이 먼저임을 깨달았습니다.    

영어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가정 예배를 지키고 주일성경학교에서 배워온 큐티를 함께 하면서 말씀 안에서 자랄 때쯤 젭스 영어를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야 되었다고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젭스 영어를 시작하고 억지로 하는듯 보였던 건희는 그림을 보고 영어로 읽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고,  책 하나를 끝내고 역할극을 발표하거나 숙제를 다 하고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하더니 3학년 들어서는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영어"로 말할 정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지도해주시고, 포인트 제도와 마무리 잔치 등 보상과 교수법을 병행하며 노력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젭스 하는 날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어하는 날~"이라면서  영어 가방을 스스로 챙기는 모습에 부모로서 뿌듯함과 주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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