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때 정철쌤께서 하지 말라는 파닉스만 배운 아들, 

4학년이 되면서 주위친구들은 영어학원, 그룹과외 아니면 하루3시간 이상씩 영어에 투자하는 엄마표 영어등 여러 갈 길을 찾아가는 가운데, 우리 아들은 영어를 어떻게 시켜야하나 고민하던 중 젭스를 만났습니다.

 젭스는‥ 전혀 생각도 못했던 "영어교사"로 저를 세워주었습니다. 

나아가 "영어선교사"로 세워지고 있음을 하루하루 깨닫습니다. 

아들은 현재 잉스바,잉포,잉크를 하며 단어와 암송실력이 쑥쑥 늘어감을 봅니다. 

 친구들 7명과 함께 하고 있는데 모두들 너무나 신나고 즐겁게 합니다. 

무엇보다 믿지 않는 친구들이 잉스바 수업을 기대하며 귀기울여 성경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보며  젭스교사에게 맡겨진 사명이 참 큰 것을 느낍니다. 

젭스는 어메이징 그 자체입니다!!!! 

젭스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에게 맡겨진 영혼들이 젭스를 통해 영어실력도 월등히 늘고 또한 구원의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4월 한 달 간 아들과 친구들 7명을 처음 가르치기 시작하고 지난 목요일에 한 달 수업을 마무리하며 어머님들을 모두 초대해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떨린다며 "안하면 안돼요?"하던 친구들이 끝나고 하는 떡볶이파티 때문에 모두 참여했는데 모두들 어찌나 잘하는지  팔레토룰을 적용할 것도 없이 모두 100%완벽 암송했습니다. 

정말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알파벳도 모르던 친구도 있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심했던 친구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어머님들도 모두 놀라워했네요. 잉포도 술술, 잉스바도 술술‥ 

정말 신기한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고민은 한 달 간 모은 달란트를 어떻게 시상하는지입니다. 

선배님들께 팁을 얻고싶네요. 모두들 속상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히 보상할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수업시간에 달란트에 목숨이라도 걸듯 너무나 열심히 모은 친구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