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의 젭스 첫 열매입니다.

내가 내 자식을 가르칠 수 있을까, 이걸 꾸준히 할 수는 있을까, 잉크를 하기엔 어리진 않을까 등등

숱한 의문과 두려움을 갖고 시작 했는데 어느새 한달치 3권을 끝냈습니다. 공부시간은 막내동생이 낮잠 자는 시간이지만, 타이밍이 안맞으면 아기띠하거나 바운서에 앉아 함께 참석하고 있으므로 동영상에 함께 있을 자격이 된다고 생각 됩니다.^^

마지막 두 챕터는 제가 힌트를 주고 있지만 수업을 거듭 할수록 유창 해지는 부분이라 인간미?를 남겨 두었습니다.

아이들은 한달 모은 포인트를 가지고 오늘 각자가 원하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첫 소산을 이렇게 자랑 해봅니다.

-44기 신 혜 원

김수한(7세,초등1-모범생), 김혜나(5세-자유로운 영혼), 김유한(생후5개월-어깨너머로 배우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