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BS젭스│정철영어성경학교

공지/자료실

JEBS

공지/자료실

영어성경홈스쿨 체험수기

영어수업이 제일 싫다던 친구가 이제는 영어 93점 맞았다고 자랑합니다.

최고관리자 2017-09-14 13:07:03

주님의 은혜로 초보교사가 벌써 8개월을 지도했네요.

그저 말씀만 재미있게 가르치면 되겠지, 무턱대고 시작해서 운영상 경험 부족으로 많은 실수도 하고,

마음의 부담도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믿음의 어머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도로 이제껏 우리 친구들에게

영어 성경으로 영어를 잘 지도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말씀에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왕복2시간 반을 차를 타고 아이를 데려오시는 어머님들로 도전받게 됩니다.

또한 자심감도 없고 친구와도 못 어울리던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존감이 세워지는 것을 보면 교사로서 사명감을 갖게됩니다. 영어학원 다니기가 지옥같았다는 아이에게 "영어 수업 재밋어요" 얘기들으면 목이 아파도 힘이 납니다.


반복되어 낭독되는 말씀이지만 교사인 제게도 매번 새로운 은혜와 감동이 솟아납니다. 조금 지났지만 아직도 1권의 교훈이 전율처럼 느껴집니다.

"Why did God punish them so hard?" (저도 사실 이게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

"Because they didn"t listen to God." 아들아~ 아담과 하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현대에 사는 너도 바로 오늘, 지금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멀리하면 하나님음성을 듣지 않는 아담과 하와와 같은 죄를 지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듯 했습니다.


이후부터 저도 하나님과 매일 더 가까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젭스를 통해 말씀에 순종하고 매일 기도하던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다윗처럼 성령충만한 세계적 리더이자

하나님의 사람이 반드시 많이 길러질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저를 젭스 교사로 택해주시고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3학년 친구, 두번째가 5학년 친구, 맨 밑에가 성인반 요영통에이스 중1친구입니다. 두번째 친구는 축구 좋아하고 너무 활달해서 한자리 앉아서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성격에다가 작년에만 해도 학교 영어수업시간이 제일 싫다고 (단어시험)말하던 친구였는데, 젭스 8개월 하고 나니까 학교 영어는 본인 말로는 "이제 껌이라네요..."(쉽다는 말 임^^) 이제는 영어 93점 맞았다고 자랑합니다. ^^


29기 김 보 성


0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