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전쟁같은 수업! 엄샘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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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9-08-22 17:37:12 |
영어사교육을 전혀 해보지 않은 초5,초3 아들 둘만 말씀안에서 잘 가르쳐보고자 젭스를 선택했는데 .. 더 잘 가르치려면 친구를 받아야 할 것 같아서 큰 애 같은반 친구 1명만 받아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피곤하니 쉬면 안되냐고 할때도 있고 수업분위기는 형제 간에 장난모드일 때가 많아서 혼낼 때가 많지만 이 친구 덕분에 다행히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ㅠ.ㅠ 1권 스피치데이를 최근에 했는데 왜 book1 인증제를 해야하냐며 따지고, 연습 때 모르는게 나오면 짜증내며 안할거라고 갑으로 변하고.. 이 여자친구는 지난주에 바로 합격했는데 두 아들램들은 몇 일이나 삐대다가 "7월말까지 후기를 올려야 엄마가 포인트를 받는다고~ 낼부터 휴가니까 오늘까지 찍어야된다고!!" 윽박을 지르고 선물로 달래고 몇 번의 연습 끝에 겨우 성공했습니다 |